어제 소개팅이 있었어


소개팅 목적은 응징이고 세부 미션은 세가지야


1. 따먹기

2. 오르가즘 오기전에 끝내기

3. 굶기기



먼저 소개팅 전에 연락처를 받아 카톡으로 조져놨지


완전 씹보슬이야


'자기는 패밀리 레스토랑도 안가봤다고 가보고 싶어요'


'전 술을 못해서, 무알콜 마셔야 되요~ 술한잔 하시고 싶으시면 바에 가서 무알콜 칵테일이나 한잔 사줘요~'


이지랄 하더라고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존나 뜯어먹을려고 혈안이 된 년이야


그래서 어떻게해야 깔끔하게 엿먹일 수 있을까 새벽까지 고민을 했어


카톡으로는 은근히 섹드립을 날려주며 차로 데리러가서 데려다주고 맛있는거 먹고 재밌게 놀아줄것 처럼 말했더니 그냥 열리더라고


아주 미친년 빤쓰 찢어지듯 열더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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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난 다음주 토요일까지 기다릴 수 없었지


어제(월요일) 만나자고 하니까 학원 가야된다길래 그럼 말라고 했더니 학원 출첵만 하고 나오겠다고 했어


그래서 삼성역에서 만나기로 했지


카톡으로 계속 패레를 외치길래 정말 안가봤나 소개팅 해주는 애한테 물어봤더니


미친년이 지랄한다고 하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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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옷 뭐입고 올껀지도 물어봤더니 바지입고 있데 난 스커트가 좋다니까 갈아입고 온다네ㅋㅋㅋㅋ


그러면서 스타킹 얘기를 꺼내는데 내용은 아래 참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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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거 좋아하냐고 물어봤더니 이틀전까지만 해도 집에 안들어가도 되니까 놀자던 년이 자긴 원해서 한적이 한번도 없고


맨날 강간당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길래 하도 어이없어서 "씨발년아 차라리 니 유두가 흑두라고 말해!" 라고 말하려다가 참았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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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이 길었네 아무튼 이런저런 보슬보슬이야기들에 맞장구 쳐주며 약속시간을 기다렸지


코엑스 건너편 한전앞 버스정류소에서 기다린다고 했는데 자기가 길치라 길을 잘 못찾는데ㅋㅋㅋㅋ


도착했다고 카톡이 왔는데 잠깐 화장실 갔다온다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길치가 화장실은 어떻게 찾냐고 물었더니


지하철역 화장실에 다녀올꺼래ㅋㅋㅋㅋ 길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겠다 싶어서 이 보슬년에게 인생의 쓴맛을 알려줘야겠다라고 마음 먹었지


차에 시동을 걸고 추운데서 좀 떨고 있으라고 천천히 갔어. 안타깝게 날씨가 따뜻하더군


그래서 일부러 지나치고 못봤다고 한다음 한전 건물을 한바퀴 삥돌아서 갔지ㅋㅋㅋㅋ


내차가 썬팅을 진하게 한 검은색 YF소나타야. 앞에 와서 창문 살짝 내리고 타라고 하니까 좋아하더라구


날씨 영상 4돈가 그런데 존나 춥다고 찡찡거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태워서 집에 당산역쪽이래서 그쪽으로 이동했지


곱창 먹자고 했는데 먹긴먹는데 아직 배가 안고프다는거야 레스토랑에서 고기썰고 와인 먹고 싶다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년아 쫄쫄 굶어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커피나 한잔 마시고 좀 있다가 밥먹자고 했지ㅋㅋㅋ


아메리카노를 마신다네 난 잉블티라떼를 시켜서 들고 나와서 차를 몰고 한적한 여의도 주차장 구석으로 갔어


의자를 뒤로 넘기고 누워서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카톡으로 자기 가슴이 C라고 했던게 생각나서


정말 C맞냐고 슬쩍 만졌더니 '진짜에요 쿄쿄쿄' 이지랄을 하길래 바로 무장해제시키고 올라탔지


그리고 삽입전에 


나 : 콘돔없어도 돼?

보 : 오빠가 잘하면..

나 : 생리는 언젠데?

보 : 얼마 있음 할거같아요


속으로 씨발년이 누구 엿먹으라는건가? 라고 생각하며 웃으며 가방에서 콘돔을 꺼냈는데 베네통 콘돔이 나온거야. 


이게 좀 두꺼워서 느낌이 안오거든 오래했다가 이년 오르가즘 느끼는거 아닌가 해서 아끼는 오카모토003을 꺼냈지.


오늘의 목표는 저년이 느끼기전에 싸는거지


후딱 똘똘이에게 장비를 장착하고 3초애무 후 콘돔에 발라져 있는 젤을 이용해 삽입에 들어갔어 몇번 왔다갔다하니까 금방 질질싸더라고


안그래도 키스하기 싫은데 키스해달라고 징징대는거야 그래서 슬쩍했는데 아메리카노 마셔서 맛도 좆같아


그래서 나 카페인에 약해서 너랑 키스하면 잠못잘꺼 같다고 키스도 안해줬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급조절없이 ㅍㅍㅅㅅ로 후딱 빼버리고 콘돔은 창밖으로 던져버렸지ㅋㅋㅋ


일이 끝나고 시계를보니 어느덧 9시를 넘었길래 여의도를 돌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굶겨 보내기 위해 미끼를 던졌지


원래 소개팅 할때 같이 밥먹으면 체해서 보통 커피만 마시고 다음에 다시만난다고 밥은 다음에 먹자고 했더니


순순히 알겠다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집은 어디냐고 그러니까 지금 마천에 친구네집에 있다고 그쪽으로 가야된데


그럼 여의도에서 5호선타고 한번에 가면 되겠다고 그랬더니 표정이 존나 안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뭐라도 먹자고 했는데 여의도역에 크라제버거 있길래 먹을래? 그러니까 자긴 햄버거같은거 안먹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집도 머니까 잠실까지만 같이 가자고 했지 차가 안막혀서 15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어


이제 내려주려고 하는데 배가 고프다는거야 그럼 잠실에 아는데 있냐고 그랬더니 자긴 롯데리아밖에 안가봐서 모르겠다곸ㅋㅋㅋㅋㅋㅋㅋ


씨발년아 아까 햄버거 같은거 안먹는다며!! 라고 욕은 안하고 알았어 그럼 빨리 내려~ 이랬더니 


울것같은 표정으로 가기전에 뽀뽀한번만 해달래서 입술만 댓다가 떼고 잘가라고 그랬지ㅋㅋㅋㅋㅋㅋㅋ


쿨하게 내려주고 집으로 향했어 지금도 사진보내달라고 징징대고 오늘 외근나가는데 오빠네 회사 근처라고 지랄하는중ㅋㅋㅋ







세줄요약


보슬년과 소개팅함

엿먹임

지금도 보고싶다고 징징댐






추천인 : 순딩순딩해。◕‿◕。 sosezi 모든팀다챔스우승 자몽AID 오류네 골드다 meatspin 워터드롭 르동 Pedro-zz 닉쥬 moonski 미스터알콜 자유의혼 소빠빠
비추천인 : 떼구르르르르르상직 trequartista 햇살양 노련한감독 maboos Diamondprox CoolAdviser *이연희 콧트디부아르 Luiz 야옹야옹 난로 하스피날 캘리포니아생아몬드 동안쟁이 초특급님 WhiteWidow 남산사자 교활한너구리 마이클린 Analozic 원할머니보지쌈 K.Hunter 꼬꼬마IU 구간지
등록일 2012.02.21 16: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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